- Light-Fidelity; Li-Fi; LiFi
발광 다이오드 따위의 적외선에서 근자외선까지 스펙트럼의 빛을 이용한 5세대 이동통신 기술
- 빛이 깜빡거리는 것으로 신호를 전달하지만, 초당 백만번 깜빡거리므로 사람은 인지 불가
- 불이 켜져있다는 인지가 어려울 정도의 낮은 광도로도 동작 가능
장점
- 속도: 와이파이의 100배, LTE의 66배 수준.
- 주파수 여유: 주파수 범위가 기존 전파(300MHz~30GHz)와 중첩되지 않는 80THz~750THz[1]
- 가용성: 빛을 이용하는 통신이므로 물 속같이 전파가 통하지 않는 곳에서도 통신가능하며, 전파 혼신의 위험 때문에 일반적으로 통신을 할 수 없는 비행기에서도 통신 가능
단점
- 단거리용: 빛이 보이는 범위 내에서 통신해야 하므로, WPAN 기술로 분류
- 장애물 영향: 빛이 통과하지 못하는 사물이 있으면 통신이 불가능하다. 반사광이 발생하는 경우 제한적으로 가능
상용화 현황
- MWC 2014 (Mobile World Congress 2014) 에서 고화질 영상 전송 시연 성공
- 프랑스 OLEDCOMM사, 영상이 아닌 실제 웹페이지 전송 시연 성공
- 중국의 상하이 푸단대학 치 낸 교수팀, 2013년 10월 150Mbps의 전송에 성공
- 같은 달 옥스퍼드∙케임브리지 등 영국 대학 연구팀, 이론상 최대 속도인 10Gbps에 근접하는 속도의 데이터 전송에 성공
- 일본, 가시광 통신을 이용한 지능교통시스템, 이를 전력선 통신과 융합하는 방안을 추진 중
- 한국, 한국전자통신연구원과 삼성전자 등이 기술 개발 중
- 프랑스, 2014년 하반기 Li-Fi 기술의 사용과 목표, 응용 기술과 기술 연구 개발이 진행 중
- 한국, 2020 표준화 전략맵에 포함되어 TTA PG425 중심으로 표준화 준비중
- ↑ 1THz=1,000GH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