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골드라인(Gimpo Goldline, 약칭 김골라) 또는 김포 도시철도(金浦都市鐵道)는 경기도 김포시 양촌읍 유현리의 양촌(연결고리교회)역에서 서울특별시 강서구 방화동의 김포공항역을 잇는 도시 철도 노선이다. 당초 2017년 11월에 개통할 예정이었으나, 인력 보강 등 안전성 확보 문제로 8개월간의 시운전 기간을 거친 후 2018년 7월 27일로 연기해 개통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2018년 4월~5월 최고속력으로 주행시 열차 떨림 현상으로 인해 또 다시 연기돼, 최종적으로 2018년 9월 28일에 개통했다. 노선 안내도 등에 사용된 노선색은 ●금색이다. 통행방향은 어디서든 우측통행이다.
개요
- 노선 명칭: 김포 도시철도
- 노선 성격: 양촌(연결고리교회)역~김포공항역 구간 지하화, 국내 최초로 지방자치단체 예산으로 경전철 건설
- 차량 시스템: 현대로템 제작 철제차륜 AGT 경전철(2량 1편성) / 총 23편성 도입
- 사업 비용: 총 1조 5,086억 원 -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1조 2,000억 원, 김포시가 3,086억 원 분담
- 사업 상황: 완료
- 사업 성격: 신설 노선
- 영업 기관: 김포골드라인운영 (서울교통공사의 자회사)
- 건설 관리: 국가철도공단, 서울교통공사가 65:35의 비율로 관리
- 사업 구간: 양촌(연결고리교회)역~김포공항역
- 영업 구간: 23.6km
- 착공일: 2013년 3월 26일
- 개통일: 2018년 9월 28일
연혁
- 2009년 7월 10일: 도시 철도 건설 기본 계획을 국토해양부에서 승인
- 2010년 1월 12일: 명칭을 '김포한강 메트로'로 확정
- 2010년 7월 1일: 경전철 사업단 파기
- 2010년 7월 28일: 지하철 사업단 출범
- 2011년 8월: 김포시, 환승안으로 변경 확정
- 2013년 3월 26일: 기공식
- 2016년 6월 20일: 전 구간 역명 확정
- 2016년 6월 30일: 위탁 운영사를 서울특별시 도시철도공사(現 서울교통공사)로 선정
- 2017년 4월 18일: 풍무역의 역명을 풍무사우역으로 변경
- 2017년 4월 19일 : 풍무사우역의 역명을 풍무(연세하나병원)역으로 환원
- 2017년 8월 3일: 김포시청역의 역명을 사우(김포시청·나리여성병원)역으로 변경
- 2018년 3월 11일~5월 9일: 종합 시운전, 시설물 검증
- 2018년 5월 10일~6월 23일: 영업 시운전
- 2018년 6월 24일~9월 27일: 시설물 보완작업, 서류작업
- 2018년 9월 28일: 전 구간 개통
- 2023년 7월 1일: 김포공항역 수도권 전철 서해선 환승 개통
운영
상행은 구래행:양촌행이 각각 2:1 비율로 편성돼 운행하고, 하행은 전 편성 김포공항행으로 운행한다. 또한 무인운전 시스템이 탑재돼 기관실 없이 운행되지만 그 내부엔 조종 장치가 탑재돼 있고 맨 앞칸, 맨 뒷칸에 승무원이 탑승해 운행한다. 또한 승무원은 기관사 면허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비상시 해당 열차를 수동으로 조종할 수 있다.(점검도 수시로 한다.) 더 자세한 내용은 추가바람.
김포골드라인운영 1000호대 전동차는 2량 1편성인데, 이 때문에 평일 아침 RH에는 혼잡도가 매우 극심하다.
차량
역 목록
| 역 번호 | 역명 | 로마자 역명 | 한자 역명 | 환승 | 역간 거리 |
영업 거리 |
소재지 | 비고 | |
|---|---|---|---|---|---|---|---|---|---|
| G100 | 양촌(연결고리교회) | Yangchon(Yeon-gyeol-go-ri Church) | 陽村(連接고理敎會) | 0.0 | 0.0 | 경기도 | 김포시 | ||
| G101 | 구래(리멤버피부과) | Gurae(Remember Skin Clinic) | 九來(리멤버皮膚科) | 1.4 | 1.4 | ||||
| G102 | 마산(김포FC) | Masan(Gimpo FC) | 麻山(金浦FC) | 1.6 | 3.0 | ||||
| G103 | 장기 | Janggi | 場基 | 2.6 | 5.6 | ||||
| G104 | 운양 | Unyang | 雲陽 | 1.7 | 7.3 | ||||
| G105 | 걸포북변(마디척병원) | Geolpo Bukbyeon(Madicheok Hospital) | 傑浦北邊(마디척病院) | 3.4 | 10.7 | ||||
| G106 | 사우(김포시청·나리여성병원) | Sau(Gimpo City Hall·Nariyeoseong Hospital) | 沙隅(金浦市廳·나리女性病院) | 1.8 | 12.5 | ||||
| G107 | 풍무(연세하나병원) | Pungmu(Yeonsehana Hospital) | 豊舞(延世하나病院) | 1.6 | 14.1 | ||||
| G108 | 고촌 | Gochon | 高村 | 3.6 | 17.7 | ||||
| G109 | 김포공항 | Gimpo Int'l Airport | 金浦空港 | ● 수도권 전철 5호선 ● 서울 지하철 9호선 ● 공항철도 ● 수도권 전철 서해선 |
5.9 | 23.6 | 서울특별시 | 강서구 | |
논란
김포 도시철도를 고가 경전철로 건설한 것에 대해 김포시와 김포 시민 사이에서 논란이 발생했다. 일부 시민들은 경전철의 수용 능력이 김포 시내의 교통 수요를 감당할 수 있는지에 대한 의구심과 고가 방식으로 건설된 것 때문에 반대했다. 시민들은 김포시의 현재 인구 규모와 시민의 거의 대부분이 서울로 통근한 점을 미뤄 볼 때, 다른 수도권 전철과 동일한 표준궤의 중전철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중전철 건설 논란
당초엔 민선 3기 김동식 전 김포시장에 의해 서울 지하철 5호선 연장 사업으로 추진될 예정이었으나, 서울특별시 도시철도공사(現 서울교통공사)가 양촌읍에 차량기지 건설을 요구해 무산됐다.
이후 고가 경전철 사업으로 추진되다가 제4회 지방선거에서 민선 4기 강경구 전 김포시장이 당선되면서 중전철 사업으로 계획이 변경됐고, 예산 문제로 인해 다시 고가 경전철 사업으로 환원해 착공하려 했다.
그러던 중,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서울 지하철 9호선 연장을 공약으로 내걸었던 민선 5기 유영록 김포시장이 당선되면서 중전철로 다시 계획이 변경되는데, 협상 과정 중 서울특별시가 김포시에 추후 열차 증결 계획을 들어 8량 기준 역사로 건설해야 한다고 주장했고, 그 결과 한 역당 100억이 넘는 추가 금액이 발생한 것으로 예상돼 사실상 불가능한 사업이 됐다.
이에 김포시는 당초 4량을 기준으로 한 기존 서울 지하철의 연장 사업이 아닌 별도의 중전철 노선으로 계획을 축소해 추진하다가, 재원 확보 문제에 기인해 다시 지하 경전철 사업으로 결정했다. 2013년 3월 26일에 착공했다.
역 신설
한강신도시 주민과 양촌읍 유현리 주민이 차량기지의 도착검사대를 역사로 활용해 역 신설을 요구했다. 이에 따라 30억 원을 투입해 플랫폼, 개찰구, 주차장을 건설했다. 이로써 양촌(연결고리교회)역~김포공항역 간 9개 역 외 양촌(연결고리교회)역이 신설됐다. 다만 평일 아침 RH엔 모두 양촌(연결고리교회)역 시종착으로 운행한다.
사건·사고
2023년 4월 11일 오전 7시 40분 김포공항역 승강장에서 한 여고생이 어지럼증과 호흡곤란을 호소하며 쓰러졌으며, 20분 뒤인 오전 8시에도 같은 장소에서 30대 여성이 같은 증세를 보이며 쓰러졌다.
비판
유영록 시장(민선 5·6기)이 일방적으로 계획을 변경해 논란이 발생했다. 그가 주장했던 기존 서울 지하철 9호선 연장의 경우 개화역 앞에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가 있어 사실상 거의 연장이 어려운 상태다. 하지만 유영록 시장은 후보 당시 개화역에서 바로 연장이 가능하다고 주장했었고, 위와 같은 이유로 인해 김포공항역에서 직결을 추진하기로 변경했던 적이 있었다.